EQL 성수?

EQL은 한섬이 젊은 층을 타깃해 만든 온라인 편집숍으로, EQL 성수는 더현대 서울 다음으로 오픈한 EQL의 두번째 오프라인 공간입니다. EQL 성수는 단순히 제품의 판매나 브랜드의 홍보 목적 보다는 복합문화공간을 표방하며 예술 공연, 신진 작가들의 전시, 다양한 콘텐츠로 공간을 채워나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오픈 직후 한섬이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인 시스템SYSTEM의 파리 컬렉션 팝업을 열었습니다.

시스템의 버클 솔루션 도입 이유

EQL 성수에서 진행한 시스템 파리 컬렉션 팝업은 파리패션위크에서 선보였던 시스템 글로벌 에디션을 국내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게 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버클을 통해 오프라인 이벤트, 웨이팅 솔루션을 활용하며 오프라인의 고객 데이터 수집과 새로운 고객경험을 만드는데 니즈가 있었어요. 버클은 오프라인에 방문한 고객과 기업이 상호작용을 하기위한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 이를 통해 고객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시스템파리 컬렉션 팝업이 버클을 도입한 큰 이유라 할 수 있습니다.

빠른 도입

시스템의 버클 멤버십 도입은 행사 2주 전에 논의가 되었어요. 버클은 이미 다양한 팝업과 오프라인 행사를 지원했던 기술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시스템파리 컬렉션에서 필요한 기능을 만드는데 빠른 대응이 가능했고요. 기술적으로 고민해야 할 시간이 줄어든 만큼 고객에게 줄 수 있는 혜택과 이벤트에 대해 더 깊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확보되었습니다.

함께하는 이벤트 기획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기위해 시스템팀과 함께 고민하며 뻔하지 않은 이벤트 기획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결과적으로 멤버십을 활용한 이벤트 기획을 진행했습니다. 고객이 직접 멤버십을 발급받고, 멤버십을 발급 받으면 랜덤으로 선물이 당첨되는 이벤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도화해 팝업 기간동안 활용했던 이벤트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시스템파리 컬렉션 팝업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NFT 기술에 대해 손쉽게 진입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스템 파리 멤버십 가입 및 쿠폰 사용 화면

고객 데이터 100% 수집

팝업이나 오프라인 행사를 기획하면 매출이외에 성과 달성에 대해 성공을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적습니다. 하지만 시스템파리 컬렉션 팝업에서는 버클을 통해 고객 데이터 100% 수집이라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멤버십 가입 이후에 나머지 이벤트도 참여가 가능했기 때문에 방문한 고객이 자발적으로 멤버십에 가입하고 선물 수령해갈 수 있었기 때문인데요. 기술에 대해 잘 알고있는 버클과 명확한 니즈가 있었던 시스템이 서로 많은 대화를 했기 때문에 빠른 도입, 최선의 이벤트 기획,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또, 시스템파리 컬렉션 팝업의 특별한 점은 고객이 단순히 선물을 받고 이벤트에 참여하는데 그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스탬프도, 브로슈어도 팝업이 끝나면 버려지는데, 방문객이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디지털 멤버십을 제공했기 때문입니다.

▲시스템파리 컬렉션 팝업 경품 이벤트

고객데이터 수집 이후 활용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요? 오프라인 공간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통해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온라인으로 또 오프라인 매장으로 재방문을 유도하면 구매할 가능성이 올라갑니다. 버클을 활용해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는 브랜드가 오프라인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가 메시지를 보내거나 발급받은 멤버십에 혜택을 추가하며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이 링크를 클릭해 확인해보세요.

▲시스템 파리 컬렉션 전경

방문객을 생각한 전략적 경험 설계

시스템 파리컬렉션 팝업은 정말 컬렉션, 런웨이, 백스테이지에 영감을 받은 공간구성을 해둔 팝업이었습니다. 고객 참여형 포토존, 경품 추첨 이벤트, 스탬프, 굿즈 구매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가 곳곳에 있었습니다. 잘 꾸며진 공간을 보며 버클에서도 그에 맞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제안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술을 활용한 이벤트부터 입장부터 기술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서로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세 가지로 요약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도입이 가능했다.

2. 다양한 기술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이벤트 기획을 함께했다.

3. 오프라인에서 측정하기 힘든 결과를 수치로 만들어낼 수 있었다.

시스템 팝업에서는 버클의 멤버십 서비스와 웨이팅 솔루션을 활용해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경험을 만들고 데이터를 수집했습니다.

버클은 이외에도 디지털 보증서, 팝업 솔루션, 멤버십, 웨이팅 솔루션, 고객 데이터 취합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브랜드에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고객 경험에 대해 고민이 많거나, 놓치는 데이터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 버클에 도입문의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