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 공식 블로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되는 쥬얼리 보증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되는 쥬얼리 보증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되는 쥬얼리 보증서

쥬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쥬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쥬얼리 산업의 디지털 전환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가장 화두가 된 단어를 뽑아보자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ESG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업과 브랜드를 운영하는 모든 경영자들과 임원분들 그리고 팀원들은 위 두 단어를 항상 이뤄내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내기까지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관련된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기도 하지만, 이미 익숙해져 버린 생산 시스템과 유통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것이 여간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국은 IT 강국! 아래의 도표를 보시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평균 이상 수치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아몬즈와 같은 쥬얼리 전문 버티컬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대중들이 이제는 종로3가가 아니어도 인터넷으로 손쉽게 쥬얼리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한국 및 아태지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준비도를 나타낸 그래프 [사진=한국CA테크놀로지스]

한국 및 아태지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준비도를 나타낸 그래프 [사진=한국CA테크놀로지스]


쥬얼리란?

오늘은 여러 가지 산업 중 쥬얼리(주얼리)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브랜드마다 '쥬얼리' '파인쥬얼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브랜드를 포지셔닝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쥬얼리는 크게 다이아몬드(원석)/금/은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는 특히 노동자의 인권문제와 가품에 대한 이슈들이 항상 항간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가장 큰 토픽 중에 하나입니다.

영화 'Blood Diamond' 중

영화 'Blood Diamond' 중

뿐만 아니라, 금의 경우도 금의 함량에 따른 표기를 명확히 하려고 하는데요.그 이유로는, 실제 금속 쥬얼리를 제작하고 유통을 했을 때 금의 함량에 따라 고객분들과 브랜드들 간에 마찰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주얼리에서 보증서와 개런티 카드를 더욱더 강조하는 이유는 타 원자재들 대비 높은 원가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쥬얼리는 좋아하시는 분들도 금의 함량이나 은의 함량 또는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눈으로 파악하기가 정말 어려운 물건입니다.

쥬얼리의 원자재 자체의 금액은 사실상 한국금거래소나 다른 업체들이 시가를 공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를 인지하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실제로 금과 은은 공시되어 있는 정보를 통해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지만 다이아몬드를 구분하는 것은 정말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킴벌리 프로세스'라는 관련 규정만 봐도 73개의 의무사항이 나오죠.

다이아몬드는 현재 값비싼 액세서리로 활용되지만 사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원석 중 하나로, 실제로 땅을 팔 때 다이아몬드가 박힌 드릴을 쓸 정도로 강력한 원석입니다. 강력한 원석이면서도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광물인 다이아몬드는 예전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으며, 이제는 프러포즈의 상징이자, 부의 상징으로 다이아몬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석들을 가공하여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자들의 산유물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아몬드를 체험할 수 있는 서브 다이아들이 출시되면서 대중적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 가지 신기한 건, 대한민국의 쥬얼리 소비율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다는 것이죠.


다이아몬드 보증서의 최강자 GIA

이런 다이아몬드를 살 때 꼭 동봉해 주던 문서가 있습니다. 바로 "GIA 감정서"입니다. GIA는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의 약자로 보석 및 보석학을 연구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 1931년에 설립된 GIA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1953년 다이아몬드의 품질 평가를 비교하기 위한 국제 다이아몬드 등급 시스템과 “4C”(컷, 투명도, 색상 및 캐럿 중량)을 개발했습니다.
* Cut(컷), Clarity(투명도), Color(색상), Carat Weight(캐럿 중량)

이렇게 연구된 결과를 기준으로 세계에 유통되는 다이아몬드들은 대부분 GIA를 거쳐 그 가치를 식별하고 다이아몬드 감정 서비스와 함께 감정서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사실 알고 계신가요? 2023년도부터는 GIA에서 종이 감정서가 아닌 디지털 감정서를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www.diamonds.co.kr)

이미지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www.diamonds.co.kr)

GIA 디지털 도시에 서비스 보러 가기


GIA는 작년 6월 디지털 전환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GIA가 발표한 디지털 전환 계획에는 종이를 디지털로 변환하며 탄소 배출량과 종이 소모를 줄이고, 효율성과 보안성의 개선까지 기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또, GIA의 수석 부사장 톰 모우지스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도시에 감정 서비스 론칭은 모든 GIA 감정서를 현대적인 디지털 포맷으로 전환한다는 우리 계획의 시작점에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보안을 개선하고, 공급 체인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며, 종이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www.diamonds.co.kr

실제로 이제는 다이아몬드를 구매한 이후 GIA에 접속해서 리포트 넘버를 기입하면 해당 다이아몬드의 감정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쥬얼리 산업이 다른 산업들보다 확실히 빠르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되고 있는 산업임은 확실합니다.


쥬얼리 시장의 디지털 전환 사례

하지만 이렇게 체계적인 감정 시스템과 교육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이로 된 감정서나 보증서는 위조의 위험이 있고 분실의 위험도 상당히 큽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빅테크 기업인 IBM과 스타트업 에버렛져(Everledger)가 만나 다이아몬드 120만 개의 진품 인정서와 다이아몬드 일렬번호, 4C외 다양한 정보를 IBM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IBM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모든 비지니스 관계자들은 실시간으로 보석(gem)의 상태 및 유통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공 거래 장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유통 시 굉장히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승인을 거쳐야 하며 이런 이유로 생각보다 그레이마켓에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의 양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쥬얼리 산업에서는 디지털로의 전환을 통해 소비자들과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빅 스텝들을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들이모든 기업이 사용하기엔 범용적인 기술이 아니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에게 닿기까지 굉장히 많은 유통구조가 있으며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판매를 하는 쥬얼리 관계자분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면 사용가치는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종로에서 수십 년 가업으로 쥬얼리 산업에 계셨던 분들도 그리고 그 가업을 이어가는 젊은 분들도 해당 기술을 좀 더 쉽게 사용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런 좋은 기술들을 우리 같이 영세한 업체들과 브랜드가 너무 커져 이미 오퍼레이션이 자리 잡은 기업들이 기존의 운영 변화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버클의 디지털보증서 서비스

버클의 쥬얼리 산업군 고객사

버클의 쥬얼리 산업군 고객사

그래서 버클이 발 벗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을 이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지만 1인 브랜드도 손쉽게 쓸 수 있는 기술! 바로 버클의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입니다.


1. 발급은 쉽게 수정은 자유롭게

디지털 보증서는 기존의 종이 보증서에 담기는 내용과 이 외 담겨야 하는 모든 정보를 자유롭게 기입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 발행된 디지털 보증서는 고객도, 기업도,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 개발업체인 버클도 손댈 수 없는 블록체인 기술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버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 중 상당수가 쥬얼리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쥬얼리 산업에서 고객분들에게 내보내야 하는 상품의 정보와 보증의 정보가 많고 오퍼레이션이 복잡하다고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클에서 디지털보증서를 발행하는 방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1. 웹사이트 partners.vircle.co.kr 회원가입

  2. 원하시는 이미지로 디지털 보증서를 설정

  3. 원하시는 정보들을 입력해 필드값을 생성

  4. 구매하시는 상품의 정보와 고객의 정보를 입력

심지어 cafe24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cafe24 store에서 '버클'을 검색해 연동하면 배송 완료 시점에 자동으로 설정된 개런티가 발행되게 됩니다. (물론 버클 회원가입 이후 cafe24로 연동도 가능합니다.) 물론, 실무자들의 편의를 돕고자 cafe24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배송을 보내실 때 취합하는 엑셀파일을 드래그&드롭만 하셔도 모든 리스트들의 상품들이 개런티 발급을 하는 대량 발급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증서 및 인쇄물을 인쇄 업체에서 제작하면, 이미 인쇄되었기 때문에 수정하기가 어려운데요. 버클을 사용하면 손쉽게 수정 및 발급이 가능하고 종이 보증서에 직접 정보들을 기입하다 생기는 휴먼에러들을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디지털 보증서를 통한 부가서비스

기존 보증서는 '보증'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보증서는 '보증' 이외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쥬얼리 산업에서는 특히나 구매 이후 수선, A/S에 대한 니즈가 꽤 많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이 입력해야 하는 정보들도 그리고 신청 건수를 일일이 취합하고 정리해야 하는 담당자분들의 리소스도 상당히 많이 듭니다. 하지만, 디지털보증서를 발행한다면 해당 보증서를 통해서 아무런 정보를 기입없이 고객은 손쉽게 수선을 신청하고, 기업은 손쉽게 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고객의 편의성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는 건 단순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기업의 대표님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는 서비스만은 아닙니다. 좋은 서비스라면 기업의 소비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됩니다. 버클의 디지털 보증서는 발급 시에 GIA의 디지털 감정서 링크만 넣어도 디지털보증서내에서 손쉽게 파일을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도 감정서를 쉽게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듯 디지털 보증서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something new인 그저 그런 기술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기업이 업무를 효율화하는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필수적인 기능으로 자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가장 화두가 된 단어를 뽑아보자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ESG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업과 브랜드를 운영하는 모든 경영자들과 임원분들 그리고 팀원들은 위 두 단어를 항상 이뤄내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내기까지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관련된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기도 하지만, 이미 익숙해져 버린 생산 시스템과 유통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것이 여간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국은 IT 강국! 아래의 도표를 보시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평균 이상 수치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아몬즈와 같은 쥬얼리 전문 버티컬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대중들이 이제는 종로3가가 아니어도 인터넷으로 손쉽게 쥬얼리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한국 및 아태지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준비도를 나타낸 그래프 [사진=한국CA테크놀로지스]

한국 및 아태지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준비도를 나타낸 그래프 [사진=한국CA테크놀로지스]


쥬얼리란?

오늘은 여러 가지 산업 중 쥬얼리(주얼리)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브랜드마다 '쥬얼리' '파인쥬얼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브랜드를 포지셔닝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쥬얼리는 크게 다이아몬드(원석)/금/은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는 특히 노동자의 인권문제와 가품에 대한 이슈들이 항상 항간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가장 큰 토픽 중에 하나입니다.

영화 'Blood Diamond' 중

영화 'Blood Diamond' 중

뿐만 아니라, 금의 경우도 금의 함량에 따른 표기를 명확히 하려고 하는데요.그 이유로는, 실제 금속 쥬얼리를 제작하고 유통을 했을 때 금의 함량에 따라 고객분들과 브랜드들 간에 마찰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주얼리에서 보증서와 개런티 카드를 더욱더 강조하는 이유는 타 원자재들 대비 높은 원가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쥬얼리는 좋아하시는 분들도 금의 함량이나 은의 함량 또는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눈으로 파악하기가 정말 어려운 물건입니다.

쥬얼리의 원자재 자체의 금액은 사실상 한국금거래소나 다른 업체들이 시가를 공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를 인지하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실제로 금과 은은 공시되어 있는 정보를 통해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지만 다이아몬드를 구분하는 것은 정말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킴벌리 프로세스'라는 관련 규정만 봐도 73개의 의무사항이 나오죠.

다이아몬드는 현재 값비싼 액세서리로 활용되지만 사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원석 중 하나로, 실제로 땅을 팔 때 다이아몬드가 박힌 드릴을 쓸 정도로 강력한 원석입니다. 강력한 원석이면서도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광물인 다이아몬드는 예전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으며, 이제는 프러포즈의 상징이자, 부의 상징으로 다이아몬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석들을 가공하여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자들의 산유물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아몬드를 체험할 수 있는 서브 다이아들이 출시되면서 대중적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 가지 신기한 건, 대한민국의 쥬얼리 소비율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다는 것이죠.


다이아몬드 보증서의 최강자 GIA

이런 다이아몬드를 살 때 꼭 동봉해 주던 문서가 있습니다. 바로 "GIA 감정서"입니다. GIA는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의 약자로 보석 및 보석학을 연구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 1931년에 설립된 GIA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1953년 다이아몬드의 품질 평가를 비교하기 위한 국제 다이아몬드 등급 시스템과 “4C”(컷, 투명도, 색상 및 캐럿 중량)을 개발했습니다.
* Cut(컷), Clarity(투명도), Color(색상), Carat Weight(캐럿 중량)

이렇게 연구된 결과를 기준으로 세계에 유통되는 다이아몬드들은 대부분 GIA를 거쳐 그 가치를 식별하고 다이아몬드 감정 서비스와 함께 감정서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사실 알고 계신가요? 2023년도부터는 GIA에서 종이 감정서가 아닌 디지털 감정서를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www.diamonds.co.kr)

이미지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www.diamonds.co.kr)

GIA 디지털 도시에 서비스 보러 가기


GIA는 작년 6월 디지털 전환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GIA가 발표한 디지털 전환 계획에는 종이를 디지털로 변환하며 탄소 배출량과 종이 소모를 줄이고, 효율성과 보안성의 개선까지 기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또, GIA의 수석 부사장 톰 모우지스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도시에 감정 서비스 론칭은 모든 GIA 감정서를 현대적인 디지털 포맷으로 전환한다는 우리 계획의 시작점에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보안을 개선하고, 공급 체인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며, 종이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www.diamonds.co.kr

실제로 이제는 다이아몬드를 구매한 이후 GIA에 접속해서 리포트 넘버를 기입하면 해당 다이아몬드의 감정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쥬얼리 산업이 다른 산업들보다 확실히 빠르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되고 있는 산업임은 확실합니다.


쥬얼리 시장의 디지털 전환 사례

하지만 이렇게 체계적인 감정 시스템과 교육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이로 된 감정서나 보증서는 위조의 위험이 있고 분실의 위험도 상당히 큽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빅테크 기업인 IBM과 스타트업 에버렛져(Everledger)가 만나 다이아몬드 120만 개의 진품 인정서와 다이아몬드 일렬번호, 4C외 다양한 정보를 IBM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IBM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모든 비지니스 관계자들은 실시간으로 보석(gem)의 상태 및 유통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공 거래 장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유통 시 굉장히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승인을 거쳐야 하며 이런 이유로 생각보다 그레이마켓에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의 양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쥬얼리 산업에서는 디지털로의 전환을 통해 소비자들과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빅 스텝들을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들이모든 기업이 사용하기엔 범용적인 기술이 아니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에게 닿기까지 굉장히 많은 유통구조가 있으며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판매를 하는 쥬얼리 관계자분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면 사용가치는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종로에서 수십 년 가업으로 쥬얼리 산업에 계셨던 분들도 그리고 그 가업을 이어가는 젊은 분들도 해당 기술을 좀 더 쉽게 사용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런 좋은 기술들을 우리 같이 영세한 업체들과 브랜드가 너무 커져 이미 오퍼레이션이 자리 잡은 기업들이 기존의 운영 변화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버클의 디지털보증서 서비스

버클의 쥬얼리 산업군 고객사

버클의 쥬얼리 산업군 고객사

그래서 버클이 발 벗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을 이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지만 1인 브랜드도 손쉽게 쓸 수 있는 기술! 바로 버클의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입니다.


1. 발급은 쉽게 수정은 자유롭게

디지털 보증서는 기존의 종이 보증서에 담기는 내용과 이 외 담겨야 하는 모든 정보를 자유롭게 기입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 발행된 디지털 보증서는 고객도, 기업도,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 개발업체인 버클도 손댈 수 없는 블록체인 기술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버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 중 상당수가 쥬얼리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쥬얼리 산업에서 고객분들에게 내보내야 하는 상품의 정보와 보증의 정보가 많고 오퍼레이션이 복잡하다고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클에서 디지털보증서를 발행하는 방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1. 웹사이트 partners.vircle.co.kr 회원가입

  2. 원하시는 이미지로 디지털 보증서를 설정

  3. 원하시는 정보들을 입력해 필드값을 생성

  4. 구매하시는 상품의 정보와 고객의 정보를 입력

심지어 cafe24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cafe24 store에서 '버클'을 검색해 연동하면 배송 완료 시점에 자동으로 설정된 개런티가 발행되게 됩니다. (물론 버클 회원가입 이후 cafe24로 연동도 가능합니다.) 물론, 실무자들의 편의를 돕고자 cafe24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배송을 보내실 때 취합하는 엑셀파일을 드래그&드롭만 하셔도 모든 리스트들의 상품들이 개런티 발급을 하는 대량 발급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증서 및 인쇄물을 인쇄 업체에서 제작하면, 이미 인쇄되었기 때문에 수정하기가 어려운데요. 버클을 사용하면 손쉽게 수정 및 발급이 가능하고 종이 보증서에 직접 정보들을 기입하다 생기는 휴먼에러들을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디지털 보증서를 통한 부가서비스

기존 보증서는 '보증'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보증서는 '보증' 이외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쥬얼리 산업에서는 특히나 구매 이후 수선, A/S에 대한 니즈가 꽤 많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이 입력해야 하는 정보들도 그리고 신청 건수를 일일이 취합하고 정리해야 하는 담당자분들의 리소스도 상당히 많이 듭니다. 하지만, 디지털보증서를 발행한다면 해당 보증서를 통해서 아무런 정보를 기입없이 고객은 손쉽게 수선을 신청하고, 기업은 손쉽게 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고객의 편의성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는 건 단순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기업의 대표님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는 서비스만은 아닙니다. 좋은 서비스라면 기업의 소비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됩니다. 버클의 디지털 보증서는 발급 시에 GIA의 디지털 감정서 링크만 넣어도 디지털보증서내에서 손쉽게 파일을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도 감정서를 쉽게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듯 디지털 보증서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something new인 그저 그런 기술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기업이 업무를 효율화하는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필수적인 기능으로 자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가장 화두가 된 단어를 뽑아보자면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과 ESG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기업과 브랜드를 운영하는 모든 경영자들과 임원분들 그리고 팀원들은 위 두 단어를 항상 이뤄내려고 노력하지만 실제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 내기까지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관련된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기도 하지만, 이미 익숙해져 버린 생산 시스템과 유통시스템을 개선한다는 것이 여간 쉬운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국은 IT 강국! 아래의 도표를 보시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한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평균 이상 수치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아몬즈와 같은 쥬얼리 전문 버티컬 플랫폼이 생겨나면서 대중들이 이제는 종로3가가 아니어도 인터넷으로 손쉽게 쥬얼리 쇼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고 있습니다.


한국 및 아태지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준비도를 나타낸 그래프 [사진=한국CA테크놀로지스]

한국 및 아태지역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준비도를 나타낸 그래프 [사진=한국CA테크놀로지스]


쥬얼리란?

오늘은 여러 가지 산업 중 쥬얼리(주얼리)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브랜드마다 '쥬얼리' '파인쥬얼리' 등 다양한 명칭으로 브랜드를 포지셔닝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쥬얼리는 크게 다이아몬드(원석)/금/은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모든 여성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는 특히 노동자의 인권문제와 가품에 대한 이슈들이 항상 항간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가장 큰 토픽 중에 하나입니다.

영화 'Blood Diamond' 중

영화 'Blood Diamond' 중

뿐만 아니라, 금의 경우도 금의 함량에 따른 표기를 명확히 하려고 하는데요.그 이유로는, 실제 금속 쥬얼리를 제작하고 유통을 했을 때 금의 함량에 따라 고객분들과 브랜드들 간에 마찰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컨대 주얼리에서 보증서와 개런티 카드를 더욱더 강조하는 이유는 타 원자재들 대비 높은 원가율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쥬얼리는 좋아하시는 분들도 금의 함량이나 은의 함량 또는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눈으로 파악하기가 정말 어려운 물건입니다.

쥬얼리의 원자재 자체의 금액은 사실상 한국금거래소나 다른 업체들이 시가를 공시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이를 인지하기는 어려운 현실입니다. 실제로 금과 은은 공시되어 있는 정보를 통해 어느 정도 구분이 가능하지만 다이아몬드를 구분하는 것은 정말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킴벌리 프로세스'라는 관련 규정만 봐도 73개의 의무사항이 나오죠.

다이아몬드는 현재 값비싼 액세서리로 활용되지만 사실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원석 중 하나로, 실제로 땅을 팔 때 다이아몬드가 박힌 드릴을 쓸 정도로 강력한 원석입니다. 강력한 원석이면서도 이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광물인 다이아몬드는 예전부터 그 가치를 인정받아왔으며, 이제는 프러포즈의 상징이자, 부의 상징으로 다이아몬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원석들을 가공하여 패션 액세서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부자들의 산유물에서 벗어나 일반인들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으로 다이아몬드를 체험할 수 있는 서브 다이아들이 출시되면서 대중적으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한 가지 신기한 건, 대한민국의 쥬얼리 소비율이 생각보다 굉장히 높다는 것이죠.


다이아몬드 보증서의 최강자 GIA

이런 다이아몬드를 살 때 꼭 동봉해 주던 문서가 있습니다. 바로 "GIA 감정서"입니다. GIA는 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의 약자로 보석 및 보석학을 연구하는 비영리 기관입니다. 1931년에 설립된 GIA는 꾸준한 연구를 통해 1953년 다이아몬드의 품질 평가를 비교하기 위한 국제 다이아몬드 등급 시스템과 “4C”(컷, 투명도, 색상 및 캐럿 중량)을 개발했습니다.
* Cut(컷), Clarity(투명도), Color(색상), Carat Weight(캐럿 중량)

이렇게 연구된 결과를 기준으로 세계에 유통되는 다이아몬드들은 대부분 GIA를 거쳐 그 가치를 식별하고 다이아몬드 감정 서비스와 함께 감정서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여러분 이 사실 알고 계신가요? 2023년도부터는 GIA에서 종이 감정서가 아닌 디지털 감정서를 제공합니다.

이미지 출처 : 귀금속경제신문 (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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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 디지털 도시에 서비스 보러 가기


GIA는 작년 6월 디지털 전환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GIA가 발표한 디지털 전환 계획에는 종이를 디지털로 변환하며 탄소 배출량과 종이 소모를 줄이고, 효율성과 보안성의 개선까지 기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었습니다. 또, GIA의 수석 부사장 톰 모우지스는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도시에 감정 서비스 론칭은 모든 GIA 감정서를 현대적인 디지털 포맷으로 전환한다는 우리 계획의 시작점에 있다. 이를 통해 데이터 보안을 개선하고, 공급 체인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며, 종이 의존도를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출처 : www.diamonds.co.kr

실제로 이제는 다이아몬드를 구매한 이후 GIA에 접속해서 리포트 넘버를 기입하면 해당 다이아몬드의 감정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쥬얼리 산업이 다른 산업들보다 확실히 빠르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되고 있는 산업임은 확실합니다.


쥬얼리 시장의 디지털 전환 사례

하지만 이렇게 체계적인 감정 시스템과 교육시스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종이로 된 감정서나 보증서는 위조의 위험이 있고 분실의 위험도 상당히 큽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빅테크 기업인 IBM과 스타트업 에버렛져(Everledger)가 만나 다이아몬드 120만 개의 진품 인정서와 다이아몬드 일렬번호, 4C외 다양한 정보를 IBM 블록체인에 등록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IBM 블록체인에 참여하는 모든 비지니스 관계자들은 실시간으로 보석(gem)의 상태 및 유통경로를 확인할 수 있는 '공공 거래 장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 유통 시 굉장히 많은 이해관계자들의 승인을 거쳐야 하며 이런 이유로 생각보다 그레이마켓에서 거래되는 다이아몬드의 양도 상당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쥬얼리 산업에서는 디지털로의 전환을 통해 소비자들과 기업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빅 스텝들을 밟아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들이모든 기업이 사용하기엔 범용적인 기술이 아니라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에게 닿기까지 굉장히 많은 유통구조가 있으며 소비자에게 직접적인 판매를 하는 쥬얼리 관계자분들이 사용하기 어렵다면 사용가치는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종로에서 수십 년 가업으로 쥬얼리 산업에 계셨던 분들도 그리고 그 가업을 이어가는 젊은 분들도 해당 기술을 좀 더 쉽게 사용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이런 좋은 기술들을 우리 같이 영세한 업체들과 브랜드가 너무 커져 이미 오퍼레이션이 자리 잡은 기업들이 기존의 운영 변화 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을까요?


버클의 디지털보증서 서비스

버클의 쥬얼리 산업군 고객사

버클의 쥬얼리 산업군 고객사

그래서 버클이 발 벗고 직접 만들었습니다. 블록체인의 기술을 이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하지만 1인 브랜드도 손쉽게 쓸 수 있는 기술! 바로 버클의 디지털 보증서 서비스입니다.


1. 발급은 쉽게 수정은 자유롭게

디지털 보증서는 기존의 종이 보증서에 담기는 내용과 이 외 담겨야 하는 모든 정보를 자유롭게 기입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번 발행된 디지털 보증서는 고객도, 기업도, 해당 기술을 개발하는 개발업체인 버클도 손댈 수 없는 블록체인 기술로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버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기업들 중 상당수가 쥬얼리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쥬얼리 산업에서 고객분들에게 내보내야 하는 상품의 정보와 보증의 정보가 많고 오퍼레이션이 복잡하다고 유추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클에서 디지털보증서를 발행하는 방법은 굉장히 단순합니다.

  1. 웹사이트 partners.vircle.co.kr 회원가입

  2. 원하시는 이미지로 디지털 보증서를 설정

  3. 원하시는 정보들을 입력해 필드값을 생성

  4. 구매하시는 상품의 정보와 고객의 정보를 입력

심지어 cafe24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cafe24 store에서 '버클'을 검색해 연동하면 배송 완료 시점에 자동으로 설정된 개런티가 발행되게 됩니다. (물론 버클 회원가입 이후 cafe24로 연동도 가능합니다.) 물론, 실무자들의 편의를 돕고자 cafe24를 사용하지 않으셔도 배송을 보내실 때 취합하는 엑셀파일을 드래그&드롭만 하셔도 모든 리스트들의 상품들이 개런티 발급을 하는 대량 발급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보증서 및 인쇄물을 인쇄 업체에서 제작하면, 이미 인쇄되었기 때문에 수정하기가 어려운데요. 버클을 사용하면 손쉽게 수정 및 발급이 가능하고 종이 보증서에 직접 정보들을 기입하다 생기는 휴먼에러들을 없앨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디지털 보증서를 통한 부가서비스

기존 보증서는 '보증'의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디지털보증서는 '보증' 이외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쥬얼리 산업에서는 특히나 구매 이후 수선, A/S에 대한 니즈가 꽤 많습니다. 이를 위해 고객이 입력해야 하는 정보들도 그리고 신청 건수를 일일이 취합하고 정리해야 하는 담당자분들의 리소스도 상당히 많이 듭니다. 하지만, 디지털보증서를 발행한다면 해당 보증서를 통해서 아무런 정보를 기입없이 고객은 손쉽게 수선을 신청하고, 기업은 손쉽게 이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고객의 편의성

디지털 보증서를 발급하는 건 단순 기업의 실무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기업의 대표님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는 서비스만은 아닙니다. 좋은 서비스라면 기업의 소비자들도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야 됩니다. 버클의 디지털 보증서는 발급 시에 GIA의 디지털 감정서 링크만 넣어도 디지털보증서내에서 손쉽게 파일을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 또한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 입장에서도 감정서를 쉽게 보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듯 디지털 보증서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something new인 그저 그런 기술로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 기업이 업무를 효율화하는데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필수적인 기능으로 자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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