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 공식 블로그
2.9배 매출 증가 돕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방법
2.9배 매출 증가 돕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방법
2.9배 매출 증가 돕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방법
2025. 6. 17.



퍼스트파티 데이터가 중요한건 알지만, 어떻게 수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시죠? 이미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서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이 중요한 마케팅 KPI*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마케팅 성과를 좌지우지하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까요?
*KPI : Key Performance Indicator, 주요 성과 지표
해외에선 퍼스트파티 수집률 자체가 ‘주요 성과 지표’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어떻게 쓸것이냐’를 결정하는 건 ‘얼마나 모았는가’ 그리고 이 데이터가 ‘얼마나 정확한가’ 입니다. 해외 브랜드들은 이미 수집률 자체를 마케팅 성과의 핵심 지표로 관리하고 있어요. Salesforce는 B2C 브랜드의 KPI 중 하나로 collected first-party data 규모를 꼽았고, Klaviyo는 이메일 수집률을 CAC보다 장기 ROI를 예측하는 지표로 봅니다. Shopify 보고서에서도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확보한 브랜드의 마케팅 효율이 최대 2.9배 높았다고 해요. 데이터 수집률 5% 차이가 연간 수천만 원의 차이를 만든다는 말,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모으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퍼스트파티 데이터가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핵심이라는 건 이제 많은 브랜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그래서 뭘 어떻게 수집하라는 거지?”라는 질문에 막히기 시작하죠. 채널은 세분화 되어있고, 한 가지 툴만으론 모든 채널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으니까요.
결국 도입을 고민하다 중단된 툴만 서너개, 수집률과 마케팅 효율은 제자리인 상황이 반복됩니다. 그렇다면 채널별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을 알고나면 이미 쌓이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단서가 될 거고,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수집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다음 챕터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채널별 퍼스트파티 수집 방법
웹사이트에서는 무엇을 수집할 수 있을까?
브랜드의 자사몰은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보고입니다. 방문자 정보, 체류 시간, 클릭 로그, 장바구니 이탈, 회원가입, 뉴스레터 구독, 리뷰 작성, 다운로드 등 수집 가능한 행동은 이미 많아요. 핵심은 고객이 자발적으로 정보를 남기고 싶게 설계하는 것입니다. ‘회원가입 시 할인’, ‘이벤트 참여형 폼’, ‘체험 콘텐츠 다운로드 시 이메일 입력’ 같은 방식이 대표적이죠. 수집하려는 정보는 꼭 고객 입장에서 ‘이걸 주면 나한테 뭐가 좋은가?’가 충분히 설명돼야 합니다.
이런 설계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에서 수집 가능한 데이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쿠키 차단의 이슈, 브라우저의 권한 제한 등의 이슈가 있고 앱과 달리 브라우저 푸시만 가능하다는 점, 웹 태깅이나 스크립트 삽입을 해야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앱에서는 행동 데이터를 놓치지 마세요
앱은 웹보다 더 정밀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푸시 알림 수신 여부, 클릭 시점, 재방문 주기, 특정 탭 체류 시간, 상품 스크롤 패턴까지 가능하죠. 그 이유는 SDK 설치나 로그인을 강제하기 때문이고, 기기 접근 권한을 받거나 디바이스 ID 같은 식별자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디바이스 ID나 계정 정보를 통해 앱으로 ‘기기 알림’이라는 강력한 리타겟팅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앱 내 투표나 미션 기능도 좋은 수집 트리거예요.
하지만, 앱 설치,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데이터 수집의 허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퍼스트파티 수집이 가능합니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팝업스토어나 매장은 퍼스트파티 수집의 블루오션입니다. 팝업을 방문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예약, 그리고 QR, 카카오 플친 추가 등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접해보셨을 거에요. 이런 마케팅 활동은 온라인에서의 유입, 그리고 회원가입, 참여 등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오프라인에서 수집하는 겁니다.
이때 중요한 건 ‘빠르고 매끄러운 경험’입니다. 복잡한 가입이나 퍼널은 고객의 이탈을 부르니까요. 간단히 ‘QR 스캔하면 혜택 지급’ 방식으로 참여율을 높일 수 있고, 층별 다른 QR 코드를 비치하며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는 매장 직원의 역량이나 동선 설계 등 오프라인의 변수가 수집률을 좌우합니다.

채팅상담, 알림톡도 데이터 수집의 기회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많은 브랜드가 챗봇, 카카오톡 알림톡, 채널톡 등을 쓰고 있지만 이를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채널에서도 퍼스트파티 데이터는 수집이 가능합니다. 어쩌면 앞서 수집하는 모든 데이터보다 훨씬 정확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죠. 챗봇을 통해 설문을 진행하고 제품의 선호도, 니즈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고요. 중요한 건 수집된 데이터를 바로 세그먼트로 분류할 수 있는 구조적 설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툴을 사용해서 수집할 수 있는 메시지를 열어본 시간, 클릭한 버튼, 응답 내용, 링크 접속 여부 등 고객이 남긴 반응은 브랜드가 직접 수집한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결합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작게 시작해도 됩니다
수집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완벽하게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이에요. 하지만 실제 브랜드들은 ‘이메일 하나, 장바구니 행동 하나’부터 시작해 점차 범위를 확장해요. 핵심은 지금 고객과 어디에서 어떤 접점이 있고, 그 안에서 어떤 데이터가 자연스럽게 쌓이는지를 정리하는 겁니다. 완벽한 시스템보다 ‘지금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중요해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요?
수집률을 높이는 것도, 분석하는 것도 버클이 함께합니다
설치도 로그인도 없이 시작하는 옴니채널 데이터 통합
버클의 가장 큰 강점은 복잡한 SDK 설치 없이도 온오프라인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자사몰, 앱, 오프라인 매장, 푸시 메시지, 알림톡, 채팅, CRM 툴 등 브랜드가 운영하는 다양한 채널에서 흩어진 데이터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고, 이미 사용하는 API가 있다면 연동을 통해 빠르게 수집할 수 있어요. 설치 부담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건, 퍼스트파티 수집의 가장 큰 진입장벽을 넘었다는 의미죠.
AI 기반 자동 세그멘테이션과 개인화
버클의 AI는 수집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학습해 더 정확한 고객 분석을 제공합니다. AI 시대에 맞춰 고객의 검색 행동 패턴까지 반영한 세그먼트 구성, 자동화된 RFM 분석, 구매 연관성 기반의 MBA 분석, 그리고 고객 이탈 예측까지. 브랜드가 데이터를 수집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고객을 분류하고, 대응해야 할 타이밍을 알아볼 수 있어요. ‘데이터는 있지만 분석할 여력이 없다’는 고민도 버클에서는 줄어듭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지금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세요
완벽한 수집 설계보다, 지금 실행 가능한 작은 행동이 중요해요. 방문자에게 이메일을 받는 폼을 조금 더 눈에 띄게 만들고, 매장에서 QR 보증서를 발급하고, 앱 푸시에 반응한 고객을 따로 모아보는 것. 그렇게 모인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면, 브랜드는 어느새 ‘고객을 이해하는 전략’을 갖게 됩니다. 버클은 그 시작을 빠르게 만들고, 활용까지 끌어올리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실제 브랜드가 증명하는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힘
버클을 도입한 미세키 서울은 성과로 그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힘을 증명했어요. 데이터를 분석해 발송한 메시지 하나로 2%의 고객이 전체 매출의 21%를 만들어 냈거든요.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인사이트 기반의 개인화 전략까지 ROAS 24,907%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미세키 서울의 사례가 궁금하다면 함께 읽으면 좋은 아티클을 확인해 보세요.
퍼스트파티 데이터가 중요한건 알지만, 어떻게 수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시죠? 이미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서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이 중요한 마케팅 KPI*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마케팅 성과를 좌지우지하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까요?
*KPI : Key Performance Indicator, 주요 성과 지표
해외에선 퍼스트파티 수집률 자체가 ‘주요 성과 지표’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어떻게 쓸것이냐’를 결정하는 건 ‘얼마나 모았는가’ 그리고 이 데이터가 ‘얼마나 정확한가’ 입니다. 해외 브랜드들은 이미 수집률 자체를 마케팅 성과의 핵심 지표로 관리하고 있어요. Salesforce는 B2C 브랜드의 KPI 중 하나로 collected first-party data 규모를 꼽았고, Klaviyo는 이메일 수집률을 CAC보다 장기 ROI를 예측하는 지표로 봅니다. Shopify 보고서에서도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확보한 브랜드의 마케팅 효율이 최대 2.9배 높았다고 해요. 데이터 수집률 5% 차이가 연간 수천만 원의 차이를 만든다는 말,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모으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퍼스트파티 데이터가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핵심이라는 건 이제 많은 브랜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그래서 뭘 어떻게 수집하라는 거지?”라는 질문에 막히기 시작하죠. 채널은 세분화 되어있고, 한 가지 툴만으론 모든 채널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으니까요.
결국 도입을 고민하다 중단된 툴만 서너개, 수집률과 마케팅 효율은 제자리인 상황이 반복됩니다. 그렇다면 채널별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을 알고나면 이미 쌓이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단서가 될 거고,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수집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다음 챕터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채널별 퍼스트파티 수집 방법
웹사이트에서는 무엇을 수집할 수 있을까?
브랜드의 자사몰은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보고입니다. 방문자 정보, 체류 시간, 클릭 로그, 장바구니 이탈, 회원가입, 뉴스레터 구독, 리뷰 작성, 다운로드 등 수집 가능한 행동은 이미 많아요. 핵심은 고객이 자발적으로 정보를 남기고 싶게 설계하는 것입니다. ‘회원가입 시 할인’, ‘이벤트 참여형 폼’, ‘체험 콘텐츠 다운로드 시 이메일 입력’ 같은 방식이 대표적이죠. 수집하려는 정보는 꼭 고객 입장에서 ‘이걸 주면 나한테 뭐가 좋은가?’가 충분히 설명돼야 합니다.
이런 설계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에서 수집 가능한 데이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쿠키 차단의 이슈, 브라우저의 권한 제한 등의 이슈가 있고 앱과 달리 브라우저 푸시만 가능하다는 점, 웹 태깅이나 스크립트 삽입을 해야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앱에서는 행동 데이터를 놓치지 마세요
앱은 웹보다 더 정밀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푸시 알림 수신 여부, 클릭 시점, 재방문 주기, 특정 탭 체류 시간, 상품 스크롤 패턴까지 가능하죠. 그 이유는 SDK 설치나 로그인을 강제하기 때문이고, 기기 접근 권한을 받거나 디바이스 ID 같은 식별자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디바이스 ID나 계정 정보를 통해 앱으로 ‘기기 알림’이라는 강력한 리타겟팅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앱 내 투표나 미션 기능도 좋은 수집 트리거예요.
하지만, 앱 설치,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데이터 수집의 허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퍼스트파티 수집이 가능합니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팝업스토어나 매장은 퍼스트파티 수집의 블루오션입니다. 팝업을 방문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예약, 그리고 QR, 카카오 플친 추가 등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접해보셨을 거에요. 이런 마케팅 활동은 온라인에서의 유입, 그리고 회원가입, 참여 등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오프라인에서 수집하는 겁니다.
이때 중요한 건 ‘빠르고 매끄러운 경험’입니다. 복잡한 가입이나 퍼널은 고객의 이탈을 부르니까요. 간단히 ‘QR 스캔하면 혜택 지급’ 방식으로 참여율을 높일 수 있고, 층별 다른 QR 코드를 비치하며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는 매장 직원의 역량이나 동선 설계 등 오프라인의 변수가 수집률을 좌우합니다.

채팅상담, 알림톡도 데이터 수집의 기회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많은 브랜드가 챗봇, 카카오톡 알림톡, 채널톡 등을 쓰고 있지만 이를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채널에서도 퍼스트파티 데이터는 수집이 가능합니다. 어쩌면 앞서 수집하는 모든 데이터보다 훨씬 정확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죠. 챗봇을 통해 설문을 진행하고 제품의 선호도, 니즈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고요. 중요한 건 수집된 데이터를 바로 세그먼트로 분류할 수 있는 구조적 설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툴을 사용해서 수집할 수 있는 메시지를 열어본 시간, 클릭한 버튼, 응답 내용, 링크 접속 여부 등 고객이 남긴 반응은 브랜드가 직접 수집한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결합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작게 시작해도 됩니다
수집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완벽하게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이에요. 하지만 실제 브랜드들은 ‘이메일 하나, 장바구니 행동 하나’부터 시작해 점차 범위를 확장해요. 핵심은 지금 고객과 어디에서 어떤 접점이 있고, 그 안에서 어떤 데이터가 자연스럽게 쌓이는지를 정리하는 겁니다. 완벽한 시스템보다 ‘지금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중요해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요?
수집률을 높이는 것도, 분석하는 것도 버클이 함께합니다
설치도 로그인도 없이 시작하는 옴니채널 데이터 통합
버클의 가장 큰 강점은 복잡한 SDK 설치 없이도 온오프라인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자사몰, 앱, 오프라인 매장, 푸시 메시지, 알림톡, 채팅, CRM 툴 등 브랜드가 운영하는 다양한 채널에서 흩어진 데이터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고, 이미 사용하는 API가 있다면 연동을 통해 빠르게 수집할 수 있어요. 설치 부담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건, 퍼스트파티 수집의 가장 큰 진입장벽을 넘었다는 의미죠.
AI 기반 자동 세그멘테이션과 개인화
버클의 AI는 수집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학습해 더 정확한 고객 분석을 제공합니다. AI 시대에 맞춰 고객의 검색 행동 패턴까지 반영한 세그먼트 구성, 자동화된 RFM 분석, 구매 연관성 기반의 MBA 분석, 그리고 고객 이탈 예측까지. 브랜드가 데이터를 수집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고객을 분류하고, 대응해야 할 타이밍을 알아볼 수 있어요. ‘데이터는 있지만 분석할 여력이 없다’는 고민도 버클에서는 줄어듭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지금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세요
완벽한 수집 설계보다, 지금 실행 가능한 작은 행동이 중요해요. 방문자에게 이메일을 받는 폼을 조금 더 눈에 띄게 만들고, 매장에서 QR 보증서를 발급하고, 앱 푸시에 반응한 고객을 따로 모아보는 것. 그렇게 모인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면, 브랜드는 어느새 ‘고객을 이해하는 전략’을 갖게 됩니다. 버클은 그 시작을 빠르게 만들고, 활용까지 끌어올리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실제 브랜드가 증명하는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힘
버클을 도입한 미세키 서울은 성과로 그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힘을 증명했어요. 데이터를 분석해 발송한 메시지 하나로 2%의 고객이 전체 매출의 21%를 만들어 냈거든요.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인사이트 기반의 개인화 전략까지 ROAS 24,907%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미세키 서울의 사례가 궁금하다면 함께 읽으면 좋은 아티클을 확인해 보세요.
퍼스트파티 데이터가 중요한건 알지만, 어떻게 수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시죠? 이미 글로벌 마케팅 시장에서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이 중요한 마케팅 KPI*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브랜드의 마케팅 성과를 좌지우지하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까요?
*KPI : Key Performance Indicator, 주요 성과 지표
해외에선 퍼스트파티 수집률 자체가 ‘주요 성과 지표’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어떻게 쓸것이냐’를 결정하는 건 ‘얼마나 모았는가’ 그리고 이 데이터가 ‘얼마나 정확한가’ 입니다. 해외 브랜드들은 이미 수집률 자체를 마케팅 성과의 핵심 지표로 관리하고 있어요. Salesforce는 B2C 브랜드의 KPI 중 하나로 collected first-party data 규모를 꼽았고, Klaviyo는 이메일 수집률을 CAC보다 장기 ROI를 예측하는 지표로 봅니다. Shopify 보고서에서도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확보한 브랜드의 마케팅 효율이 최대 2.9배 높았다고 해요. 데이터 수집률 5% 차이가 연간 수천만 원의 차이를 만든다는 말, 결코 과장이 아닙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모으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퍼스트파티 데이터가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핵심이라는 건 이제 많은 브랜드가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그래서 뭘 어떻게 수집하라는 거지?”라는 질문에 막히기 시작하죠. 채널은 세분화 되어있고, 한 가지 툴만으론 모든 채널의 데이터를 수집할 수 없으니까요.
결국 도입을 고민하다 중단된 툴만 서너개, 수집률과 마케팅 효율은 제자리인 상황이 반복됩니다. 그렇다면 채널별로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까요? 이 방법을 알고나면 이미 쌓이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단서가 될 거고, 아직 시작하지 않았다면 수집 전략을 설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예요.
다음 챕터에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채널별 퍼스트파티 수집 방법
웹사이트에서는 무엇을 수집할 수 있을까?
브랜드의 자사몰은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보고입니다. 방문자 정보, 체류 시간, 클릭 로그, 장바구니 이탈, 회원가입, 뉴스레터 구독, 리뷰 작성, 다운로드 등 수집 가능한 행동은 이미 많아요. 핵심은 고객이 자발적으로 정보를 남기고 싶게 설계하는 것입니다. ‘회원가입 시 할인’, ‘이벤트 참여형 폼’, ‘체험 콘텐츠 다운로드 시 이메일 입력’ 같은 방식이 대표적이죠. 수집하려는 정보는 꼭 고객 입장에서 ‘이걸 주면 나한테 뭐가 좋은가?’가 충분히 설명돼야 합니다.
이런 설계에도 불구하고 웹사이트에서 수집 가능한 데이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쿠키 차단의 이슈, 브라우저의 권한 제한 등의 이슈가 있고 앱과 달리 브라우저 푸시만 가능하다는 점, 웹 태깅이나 스크립트 삽입을 해야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앱에서는 행동 데이터를 놓치지 마세요
앱은 웹보다 더 정밀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푸시 알림 수신 여부, 클릭 시점, 재방문 주기, 특정 탭 체류 시간, 상품 스크롤 패턴까지 가능하죠. 그 이유는 SDK 설치나 로그인을 강제하기 때문이고, 기기 접근 권한을 받거나 디바이스 ID 같은 식별자 수집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이런 디바이스 ID나 계정 정보를 통해 앱으로 ‘기기 알림’이라는 강력한 리타겟팅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벤트 참여, 앱 내 투표나 미션 기능도 좋은 수집 트리거예요.
하지만, 앱 설치,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데이터 수집의 허들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퍼스트파티 수집이 가능합니다
고객이 직접 방문하는 팝업스토어나 매장은 퍼스트파티 수집의 블루오션입니다. 팝업을 방문했던 경험이 있으시다면 예약, 그리고 QR, 카카오 플친 추가 등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접해보셨을 거에요. 이런 마케팅 활동은 온라인에서의 유입, 그리고 회원가입, 참여 등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오프라인에서 수집하는 겁니다.
이때 중요한 건 ‘빠르고 매끄러운 경험’입니다. 복잡한 가입이나 퍼널은 고객의 이탈을 부르니까요. 간단히 ‘QR 스캔하면 혜택 지급’ 방식으로 참여율을 높일 수 있고, 층별 다른 QR 코드를 비치하며 데이터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프라인에서는 매장 직원의 역량이나 동선 설계 등 오프라인의 변수가 수집률을 좌우합니다.

채팅상담, 알림톡도 데이터 수집의 기회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많은 브랜드가 챗봇, 카카오톡 알림톡, 채널톡 등을 쓰고 있지만 이를 ‘고객 커뮤니케이션 채널’로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채널에서도 퍼스트파티 데이터는 수집이 가능합니다. 어쩌면 앞서 수집하는 모든 데이터보다 훨씬 정확한 고객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죠. 챗봇을 통해 설문을 진행하고 제품의 선호도, 니즈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고요. 중요한 건 수집된 데이터를 바로 세그먼트로 분류할 수 있는 구조적 설계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드파티 툴을 사용해서 수집할 수 있는 메시지를 열어본 시간, 클릭한 버튼, 응답 내용, 링크 접속 여부 등 고객이 남긴 반응은 브랜드가 직접 수집한 퍼스트파티 데이터와 결합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찾아낼 수 있는 중요한 데이터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작게 시작해도 됩니다
수집을 어렵게 생각하는 이유는 ‘완벽하게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 때문이에요. 하지만 실제 브랜드들은 ‘이메일 하나, 장바구니 행동 하나’부터 시작해 점차 범위를 확장해요. 핵심은 지금 고객과 어디에서 어떤 접점이 있고, 그 안에서 어떤 데이터가 자연스럽게 쌓이는지를 정리하는 겁니다. 완벽한 시스템보다 ‘지금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더 중요해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요?
수집률을 높이는 것도, 분석하는 것도 버클이 함께합니다
설치도 로그인도 없이 시작하는 옴니채널 데이터 통합
버클의 가장 큰 강점은 복잡한 SDK 설치 없이도 온오프라인의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자사몰, 앱, 오프라인 매장, 푸시 메시지, 알림톡, 채팅, CRM 툴 등 브랜드가 운영하는 다양한 채널에서 흩어진 데이터를 한 번에 연결할 수 있고, 이미 사용하는 API가 있다면 연동을 통해 빠르게 수집할 수 있어요. 설치 부담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건, 퍼스트파티 수집의 가장 큰 진입장벽을 넘었다는 의미죠.
AI 기반 자동 세그멘테이션과 개인화
버클의 AI는 수집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학습해 더 정확한 고객 분석을 제공합니다. AI 시대에 맞춰 고객의 검색 행동 패턴까지 반영한 세그먼트 구성, 자동화된 RFM 분석, 구매 연관성 기반의 MBA 분석, 그리고 고객 이탈 예측까지. 브랜드가 데이터를 수집하기만 해도 자동으로 고객을 분류하고, 대응해야 할 타이밍을 알아볼 수 있어요. ‘데이터는 있지만 분석할 여력이 없다’는 고민도 버클에서는 줄어듭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 수집, 지금 가능한 것부터 시작하세요
완벽한 수집 설계보다, 지금 실행 가능한 작은 행동이 중요해요. 방문자에게 이메일을 받는 폼을 조금 더 눈에 띄게 만들고, 매장에서 QR 보증서를 발급하고, 앱 푸시에 반응한 고객을 따로 모아보는 것. 그렇게 모인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면, 브랜드는 어느새 ‘고객을 이해하는 전략’을 갖게 됩니다. 버클은 그 시작을 빠르게 만들고, 활용까지 끌어올리는 일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실제 브랜드가 증명하는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힘
버클을 도입한 미세키 서울은 성과로 그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힘을 증명했어요. 데이터를 분석해 발송한 메시지 하나로 2%의 고객이 전체 매출의 21%를 만들어 냈거든요.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 인사이트 기반의 개인화 전략까지 ROAS 24,907%라는 성과를 만들어낸 미세키 서울의 사례가 궁금하다면 함께 읽으면 좋은 아티클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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