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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팝업 스토어엔 '이것'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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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팝업 전략
성공하는 팝업 전략
성공하는 팝업 전략

팝업 스토어란?

팝업 스토어란 짧은 기간 운영되는 작은 상점을 뜻합니다. 웹페이지의 팝업창이 떴다 사라지는 것과 유사하여 이런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보통 브랜드, 제품,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한정된 기간동안 찾아가는 것이죠.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마케팅 키워드인 ‘커넥팅 마케팅’, ‘공간 마케팅’ 이라는 단어는 백화점이나 매장, 온라인 스토어를 연결하고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 새로운 시즌의 컨셉이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혹은 오감과 연결해 제공하며 고객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상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팝업 스토어 트렌드

팝업스토어는 엔데믹 이후 참여와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성장중인데요. 실제 판매하는 제품이 없는 콘텐츠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팝업 스토어 정보를 알려주거나 공간을 대관해주고 운영을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증가하며 팝업 스토어는 확장중입니다.

팝업스토어 키워드 검색량 추이

▲ 팝업스토어 키워드 검색량 추이(자료=네이버 데이터랩)

팝업 스토어 성공 사례

나무증권 팝업 스토어

나무증권 팝업은 화제성과 방문 만족도, 성과 측면에서 모두 성공한 사례로 언급됩니다. 10일간 진행된 이 팝업 스토어는 전체 방문객 18,839명, 신규 계좌 개설 9,532건, 투자지원 3,961명, 바이럴은 116만 건에 달했는데요. 24시간 해외투자라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열렸던 이 팝업은 나무 증권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오프라인의 경험을 온라인까지 연결시켰습니다.

공항을 콘셉으로 했던 이 팝업 스토어는 대한항공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퍼스트 클래스 좌석 체험부터 티켓 발권소, 보안검색대 및 환전소, 출국심사대 등 해외여행의 설레임을 그대로 전하며 고객 경험과 만족을 모두 잡기도 했고요. 결국 이 팝업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해외주식이 쉽고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나무증권 팝업 이미지

▲ 나무증권 팝업 이미지(이미지=@place_archive)

짱구는 못말려 시네마 퍼레이드

짱구는 못말려 시네마 퍼레이드 팝업은 전국에 있는 현대백화점 4개를 순회하며 열리는 팝업인데요. 지점별 특전이 분리되어 있어, 진정한 짱구의 팬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짱구 팝업 스토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인데요. 4개의 지점에서 팝업이 열리는만큼 고객에게 안내하거나 변동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 엽서나 특전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고객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절찬리에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대구 현대백화점 에서 진행중이고 대구가 끝나면 부산, 그리고 신촌에서 마지막으로 짱구 팝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짱구 팝업 판교 이미지

▲ 짱구 팝업 판교 이미지 (이미지=@shinchan_kr)

제주맥주 시장바

제주맥주 시장바는 광장시장에서 다양한 시장 음식과 제주위트에일을 즐길 수 있도록 시장바를 기획했는데요. 음식을 사서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가판대를 운영하고 자체 제작 안주나 맥주잔 등 굿즈 스토어, 맥주 바를 운영했습니다. 팝업이 열린 3주 동안 총 5만 여 명이 방문했고, SNS 해시태그는 1만건 이상 노출된 성공적인 팝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주맥주 시장바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광장시장이라는 지역성을 그대로 계승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만들어줬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보고 만지고 먹는 경험을 통해서요.

광장시장 제주위트 시장-바

▲ 광장시장 제주위트 시장-바(사진=제주맥주)

성공한 팝업 스토어의 공통점

위의 세가지 사례 이외에도 성공한 팝업은 너무 많고, 성공한 팝업들의 성공방정식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온오프라인 연계

‘먼저 오프라인만 여는 팝업없고, 온라인으로만 하는 팝업도 없다’인데요.

결국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오프라인의 중요성이나 경험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팝업 스토어를 엽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무작위 대상에게 하는 마케팅보다 직접 대면하는 마케팅 방법이 정공법이라 느껴질 때도 있고요. 오프라인의 특성인 물리적인 공간과 시간의 제약도 고객심리를 자극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판매보다 고객 경험 중심

성공한 팝업 스토어는 판매보다는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 같아요. 물론 목적은 매출 상승, 고객 확보, 리드 확보겠지만 그것을 노골적으로 노출하지 않으면서 고객이 어떤걸 불편해할까, 이런 경험을 하면 좋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팝업 스토어에서 고객은 더 큰 진정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든든한 파트너십

성공하는 팝업 뒤에는 든든한 파트너십이 있는데요. 글의 첫머리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팝업을 열고싶긴 한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시장의 수요에 맞춰 공간을 대관하거나, 운영을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로젝트 렌트, 스위트스팟, 플래니어 등 팝업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꾸준히 서비스를 제공하던 솔루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딩 솔루션만 제공했던 회사가 공간까지 관여하며 업무의 바운더리를 늘리는 사례들이 생기고 있고요. 솔루션을 통해 팝업 스토어를 열면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통해 기획,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사전 예약제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 팝업 스토어나, 현장에서도 선착순 예매를 하는 팝업들이 많은데요. 이는 고객을 기다리지 않게 위한 기능도 있지만, 바이럴을 노리는 고도의 마케팅이기도 합니다. 입구에 줄을 서있는 매장이 궁금해서 근처를 기웃거리는 것과, 사전예약을 성공했다고 다른 곳에 자랑을 하는것 역시 마케팅의 요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잉, 페이히어, 나우웨이팅, 캐치테이블 등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 솔루션이 많으니 웨이팅 솔루션이 고민이라면 한 번 고려해보세요.

성공한 팝업 스토어의 공통점 한 번 더 정리하며 이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온오프라인을 연계해서 고객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다.

  2. 판매 보다는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 위주의 팝업이 잘된다.

  3. 팝업 열기가 어렵다면 솔루션을 사용하는게 좋다.

  4. 줄서기도 마케팅이 된다.

팝업 스토어란?

팝업 스토어란 짧은 기간 운영되는 작은 상점을 뜻합니다. 웹페이지의 팝업창이 떴다 사라지는 것과 유사하여 이런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보통 브랜드, 제품,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한정된 기간동안 찾아가는 것이죠.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마케팅 키워드인 ‘커넥팅 마케팅’, ‘공간 마케팅’ 이라는 단어는 백화점이나 매장, 온라인 스토어를 연결하고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 새로운 시즌의 컨셉이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혹은 오감과 연결해 제공하며 고객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상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팝업 스토어 트렌드

팝업스토어는 엔데믹 이후 참여와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성장중인데요. 실제 판매하는 제품이 없는 콘텐츠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팝업 스토어 정보를 알려주거나 공간을 대관해주고 운영을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증가하며 팝업 스토어는 확장중입니다.

팝업스토어 키워드 검색량 추이

▲ 팝업스토어 키워드 검색량 추이(자료=네이버 데이터랩)

팝업 스토어 성공 사례

나무증권 팝업 스토어

나무증권 팝업은 화제성과 방문 만족도, 성과 측면에서 모두 성공한 사례로 언급됩니다. 10일간 진행된 이 팝업 스토어는 전체 방문객 18,839명, 신규 계좌 개설 9,532건, 투자지원 3,961명, 바이럴은 116만 건에 달했는데요. 24시간 해외투자라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열렸던 이 팝업은 나무 증권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오프라인의 경험을 온라인까지 연결시켰습니다.

공항을 콘셉으로 했던 이 팝업 스토어는 대한항공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퍼스트 클래스 좌석 체험부터 티켓 발권소, 보안검색대 및 환전소, 출국심사대 등 해외여행의 설레임을 그대로 전하며 고객 경험과 만족을 모두 잡기도 했고요. 결국 이 팝업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해외주식이 쉽고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나무증권 팝업 이미지

▲ 나무증권 팝업 이미지(이미지=@place_archive)

짱구는 못말려 시네마 퍼레이드

짱구는 못말려 시네마 퍼레이드 팝업은 전국에 있는 현대백화점 4개를 순회하며 열리는 팝업인데요. 지점별 특전이 분리되어 있어, 진정한 짱구의 팬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짱구 팝업 스토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인데요. 4개의 지점에서 팝업이 열리는만큼 고객에게 안내하거나 변동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 엽서나 특전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고객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절찬리에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대구 현대백화점 에서 진행중이고 대구가 끝나면 부산, 그리고 신촌에서 마지막으로 짱구 팝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짱구 팝업 판교 이미지

▲ 짱구 팝업 판교 이미지 (이미지=@shinchan_kr)

제주맥주 시장바

제주맥주 시장바는 광장시장에서 다양한 시장 음식과 제주위트에일을 즐길 수 있도록 시장바를 기획했는데요. 음식을 사서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가판대를 운영하고 자체 제작 안주나 맥주잔 등 굿즈 스토어, 맥주 바를 운영했습니다. 팝업이 열린 3주 동안 총 5만 여 명이 방문했고, SNS 해시태그는 1만건 이상 노출된 성공적인 팝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주맥주 시장바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광장시장이라는 지역성을 그대로 계승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만들어줬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보고 만지고 먹는 경험을 통해서요.

광장시장 제주위트 시장-바

▲ 광장시장 제주위트 시장-바(사진=제주맥주)

성공한 팝업 스토어의 공통점

위의 세가지 사례 이외에도 성공한 팝업은 너무 많고, 성공한 팝업들의 성공방정식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온오프라인 연계

‘먼저 오프라인만 여는 팝업없고, 온라인으로만 하는 팝업도 없다’인데요.

결국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오프라인의 중요성이나 경험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팝업 스토어를 엽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무작위 대상에게 하는 마케팅보다 직접 대면하는 마케팅 방법이 정공법이라 느껴질 때도 있고요. 오프라인의 특성인 물리적인 공간과 시간의 제약도 고객심리를 자극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판매보다 고객 경험 중심

성공한 팝업 스토어는 판매보다는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 같아요. 물론 목적은 매출 상승, 고객 확보, 리드 확보겠지만 그것을 노골적으로 노출하지 않으면서 고객이 어떤걸 불편해할까, 이런 경험을 하면 좋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팝업 스토어에서 고객은 더 큰 진정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든든한 파트너십

성공하는 팝업 뒤에는 든든한 파트너십이 있는데요. 글의 첫머리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팝업을 열고싶긴 한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시장의 수요에 맞춰 공간을 대관하거나, 운영을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로젝트 렌트, 스위트스팟, 플래니어 등 팝업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꾸준히 서비스를 제공하던 솔루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딩 솔루션만 제공했던 회사가 공간까지 관여하며 업무의 바운더리를 늘리는 사례들이 생기고 있고요. 솔루션을 통해 팝업 스토어를 열면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통해 기획,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사전 예약제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 팝업 스토어나, 현장에서도 선착순 예매를 하는 팝업들이 많은데요. 이는 고객을 기다리지 않게 위한 기능도 있지만, 바이럴을 노리는 고도의 마케팅이기도 합니다. 입구에 줄을 서있는 매장이 궁금해서 근처를 기웃거리는 것과, 사전예약을 성공했다고 다른 곳에 자랑을 하는것 역시 마케팅의 요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잉, 페이히어, 나우웨이팅, 캐치테이블 등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 솔루션이 많으니 웨이팅 솔루션이 고민이라면 한 번 고려해보세요.

성공한 팝업 스토어의 공통점 한 번 더 정리하며 이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온오프라인을 연계해서 고객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다.

  2. 판매 보다는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 위주의 팝업이 잘된다.

  3. 팝업 열기가 어렵다면 솔루션을 사용하는게 좋다.

  4. 줄서기도 마케팅이 된다.

팝업 스토어란?

팝업 스토어란 짧은 기간 운영되는 작은 상점을 뜻합니다. 웹페이지의 팝업창이 떴다 사라지는 것과 유사하여 이런 이름이 지어졌는데요. 보통 브랜드, 제품,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소비자가 있는 곳으로 한정된 기간동안 찾아가는 것이죠.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마케팅 키워드인 ‘커넥팅 마케팅’, ‘공간 마케팅’ 이라는 단어는 백화점이나 매장, 온라인 스토어를 연결하고 활용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 새로운 시즌의 컨셉이나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혹은 오감과 연결해 제공하며 고객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상품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팝업 스토어 트렌드

팝업스토어는 엔데믹 이후 참여와 경험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호응을 얻으며 꾸준히 성장중인데요. 실제 판매하는 제품이 없는 콘텐츠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열고, 팝업 스토어 정보를 알려주거나 공간을 대관해주고 운영을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증가하며 팝업 스토어는 확장중입니다.

팝업스토어 키워드 검색량 추이

▲ 팝업스토어 키워드 검색량 추이(자료=네이버 데이터랩)

팝업 스토어 성공 사례

나무증권 팝업 스토어

나무증권 팝업은 화제성과 방문 만족도, 성과 측면에서 모두 성공한 사례로 언급됩니다. 10일간 진행된 이 팝업 스토어는 전체 방문객 18,839명, 신규 계좌 개설 9,532건, 투자지원 3,961명, 바이럴은 116만 건에 달했는데요. 24시간 해외투자라는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열렸던 이 팝업은 나무 증권이라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오프라인의 경험을 온라인까지 연결시켰습니다.

공항을 콘셉으로 했던 이 팝업 스토어는 대한항공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퍼스트 클래스 좌석 체험부터 티켓 발권소, 보안검색대 및 환전소, 출국심사대 등 해외여행의 설레임을 그대로 전하며 고객 경험과 만족을 모두 잡기도 했고요. 결국 이 팝업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해외주식이 쉽고 재미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습니다.

나무증권 팝업 이미지

▲ 나무증권 팝업 이미지(이미지=@place_archive)

짱구는 못말려 시네마 퍼레이드

짱구는 못말려 시네마 퍼레이드 팝업은 전국에 있는 현대백화점 4개를 순회하며 열리는 팝업인데요. 지점별 특전이 분리되어 있어, 진정한 짱구의 팬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짱구 팝업 스토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고자 노력한다는 점인데요. 4개의 지점에서 팝업이 열리는만큼 고객에게 안내하거나 변동되는 사항이 많기 때문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별 엽서나 특전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고객의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절찬리에 진행중입니다. 현재는 대구 현대백화점 에서 진행중이고 대구가 끝나면 부산, 그리고 신촌에서 마지막으로 짱구 팝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짱구 팝업 판교 이미지

▲ 짱구 팝업 판교 이미지 (이미지=@shinchan_kr)

제주맥주 시장바

제주맥주 시장바는 광장시장에서 다양한 시장 음식과 제주위트에일을 즐길 수 있도록 시장바를 기획했는데요. 음식을 사서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가판대를 운영하고 자체 제작 안주나 맥주잔 등 굿즈 스토어, 맥주 바를 운영했습니다. 팝업이 열린 3주 동안 총 5만 여 명이 방문했고, SNS 해시태그는 1만건 이상 노출된 성공적인 팝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주맥주 시장바가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광장시장이라는 지역성을 그대로 계승하며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만들어줬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을 보고 만지고 먹는 경험을 통해서요.

광장시장 제주위트 시장-바

▲ 광장시장 제주위트 시장-바(사진=제주맥주)

성공한 팝업 스토어의 공통점

위의 세가지 사례 이외에도 성공한 팝업은 너무 많고, 성공한 팝업들의 성공방정식이 별도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온오프라인 연계

‘먼저 오프라인만 여는 팝업없고, 온라인으로만 하는 팝업도 없다’인데요.

결국 온라인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들은 오프라인의 중요성이나 경험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팝업 스토어를 엽니다. 또한 온라인으로 무작위 대상에게 하는 마케팅보다 직접 대면하는 마케팅 방법이 정공법이라 느껴질 때도 있고요. 오프라인의 특성인 물리적인 공간과 시간의 제약도 고객심리를 자극하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판매보다 고객 경험 중심

성공한 팝업 스토어는 판매보다는 고객 경험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것 같아요. 물론 목적은 매출 상승, 고객 확보, 리드 확보겠지만 그것을 노골적으로 노출하지 않으면서 고객이 어떤걸 불편해할까, 이런 경험을 하면 좋지 않을까?를 고민하는 팝업 스토어에서 고객은 더 큰 진정성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든든한 파트너십

성공하는 팝업 뒤에는 든든한 파트너십이 있는데요. 글의 첫머리에서 말씀드렸던 것 처럼 팝업을 열고싶긴 한데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는 시장의 수요에 맞춰 공간을 대관하거나, 운영을 도와주는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로젝트 렌트, 스위트스팟, 플래니어 등 팝업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꾸준히 서비스를 제공하던 솔루션이 있습니다. 그리고 브랜딩 솔루션만 제공했던 회사가 공간까지 관여하며 업무의 바운더리를 늘리는 사례들이 생기고 있고요. 솔루션을 통해 팝업 스토어를 열면 이미 많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통해 기획,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사전 예약제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한 팝업 스토어나, 현장에서도 선착순 예매를 하는 팝업들이 많은데요. 이는 고객을 기다리지 않게 위한 기능도 있지만, 바이럴을 노리는 고도의 마케팅이기도 합니다. 입구에 줄을 서있는 매장이 궁금해서 근처를 기웃거리는 것과, 사전예약을 성공했다고 다른 곳에 자랑을 하는것 역시 마케팅의 요소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잉, 페이히어, 나우웨이팅, 캐치테이블 등 원격 줄서기가 가능한 솔루션이 많으니 웨이팅 솔루션이 고민이라면 한 번 고려해보세요.

성공한 팝업 스토어의 공통점 한 번 더 정리하며 이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1. 온오프라인을 연계해서 고객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만든다.

  2. 판매 보다는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 위주의 팝업이 잘된다.

  3. 팝업 열기가 어렵다면 솔루션을 사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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