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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툴 도입을 위한 6가지 국내 CRM 솔루션 비교

CRM 툴 도입을 위한 6가지 국내 CRM 솔루션 비교

CRM 툴 도입을 위한 6가지 국내 CRM 솔루션 비교

2025. 5. 21.

CRM 솔루션 비교
CRM 솔루션 비교
CRM 솔루션 비교

CRM 툴은 많지만, 우리 브랜드에 맞는 CRM 툴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국내 주요 브랜드가 사용하는 CRM 툴의 기능과 강점, 추천 도입 구간까지 모두 비교해서 알려드릴게요. 도입 결정에 활용해 보세요.

CRM 툴, 아직도 엑셀로 버티고 계신가요?

월말이 되면 마케터에게 이런 일이 찾아옵니다. 지난달 구매 고객에게 쿠폰을 보내야 하는데, 고객 데이터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탈퇴한 고객이 섞여 있진 않을까 걱정하죠. 그나마 추출해 둔 엑셀 파일도 필터링하는 데 한참 걸리고요.

고객이 많아질수록, 그리고 브랜드를 기억하고 다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을수록, 이 모든 일이 ‘사람 손’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처음엔 “마케팅 자동화” 정도로만 알고 있던 CRM 툴.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고객과의 관계를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흐름’으로 만드는 겁니다. 결국 CRM은 고객을 유입시키는 게 아니라, 유입된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기억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우리 브랜드에 맞는 CRM 툴을 제대로 고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CRM 툴이 필요한 순간, 브랜드는 이런 고민을 합니다

좋은 CRM 툴은 브랜드가 겪고 있는 현재 문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툴이다.

브랜드마다 시점은 다르지만, 어느 순간 CRM 툴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 아니라 ‘이제는 없으면 안 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이 지점에서 비슷한 고민을 해요. 기능은 비슷해 보이고, 가격은 다 제각각이고, 어떤 툴이 우리 브랜드 상황에 맞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 아직 초창기라 고객이 많지 않다면 너무 무거운 툴은 부담스럽고, 어느 정도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면 오히려 수동 캠페인이 비효율적이고요.

실제로 많은 브랜드 담당자가 이런 말을 합니다.

  • “툴은 다 좋아 보여요. 그런데 우리 브랜드에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 “지금 써도 될까 싶어요. 너무 이른 건 아닐까요?”

  • “우리도 메시지 자동화하고 싶은데, 어떤 툴로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CRM 툴은 ‘좋은 기능’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 브랜드가 겪고 있는 문제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해주는 툴이 좋은 툴이에요. 다음 챕터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CRM 툴은 수단일 뿐, 중요한 건 ‘우리 브랜드 기준’입니다

매출이 막 시작된 브랜드라면 ‘데이터 기반 자동화’보다 ‘고객 응대와 피드백 수집’에 특화된 툴이 더 잘 맞을 수 있고요. 반대로 반복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세분화된 고객 캠페인이 필요한 브랜드라면, 실시간 트리거나 세그먼트 설정 기능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우리 브랜드의 현재 상황과 목적, 그리고 자원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명확히 아는 것입니다. 예산이 부족한데 고도화된 툴을 도입하면 오히려 실행이 어렵고, 고객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데 복잡한 세그먼트를 나누기 시작하면 팀이 지쳐버릴 수 있죠.

CRM은 고객과의 관계를 설계하는 도구이자, 브랜드가 고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그 설계는 우리 브랜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해요. 어떤 툴을 쓰느냐보다,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국내 CRM 툴, 기능과 도입 타이밍까지 비교해 봤습니다

브랜드의 규모나 고민이 다르듯, 국내 CRM 툴들도 각자 잘하는 영역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브랜드의 매출 기준 별 도입 구간과 사용 목적, 주요 기능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CRM 툴을 비교해봤습니다. 어떤 툴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브랜드 매출 단계 별 CRM 툴 선택 노하우를 참고하세요.

국내 CRM 툴 비교표

항목

플레어레인

노티플라이

이프두

데이터라이즈

빅인

버클

해결하는 문제

마케팅 자동화를 통한 매출 향상

푸시 알림을 통한 매출 향상

방문 고객 대상 온사이트 마케팅 자동화

마케팅 데이터 분석부터 액션을 통한 매출 향상

광고 매체 통합부터 인게이지먼트 관리

온오프라인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한 브랜드 성장

연동 방식

코드기반 웹/앱 SDK

SDK,

SDK, API 연동

자사몰 플러그인, API 연동

SDK, 스크립트 삽입

API 연동

알림톡 연동

CRM 채널

푸시, 이메일, 알림톡, 인앱

푸시, 팝업, 카카오톡, 이메일

푸시, 알림톡, 문자

알림톡, 문자, 이메일, 팝업

알림톡, 이메일, 푸시, 광고

카카오톡

분석 리포트

-

-

CTR, 리텐션 분석

방문 및 매출 지표

A/B 테스트, 반응률 등 캠페인 성과

수집 데이터 분석 기반 인사이트 리포트

자동화

고도화된 플로우, 트리거

앱/웹내 유저 여정 별 자동화

리마인드, 생일 트리거 등

장바구니/이탈 시나리오 등

세그먼트 자동 타겟팅 등

AI기반 RFM & MBA 모델 기반 세그먼트

개인화

O

O

O

O

O

O

가격대

커스텀 견적

월 15만 원~

페이지뷰에 따른 요금 책정

MAU 별 상이

세그먼트 기준 과금

커스텀 견적

주요 고객사

현대홈쇼핑, LF

클래스101, 워시엔조이, 닥터나우

전자랜드, DB 손해보험,

쿤달, 아임닭, 아키클래식

한국 후지필름, 클레어스

아더에러, 호카, 룰루레몬

특장점

퍼널 시각화 + 흐름 설계

웹훅 캠페인을 통한 캠페인 자유도

쉬운 설정, 자동화 특화

쇼핑몰에 최적화

AI 기반 CRM + 광고 연동

설치하지 않고 사용, 오프라인까지 넓은 데이터 커버리지

무료체험

-

30일

15일

30일

-

-

추천 도입 시기

연 매출 30~50억

연매출 30~50억

연 매출 30~50억

50~100억

50억 이상

50억 이상

이 외에도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게 다양한 CRM 툴이 존재합니다. 플레어레인은 웹훅 캠페인을 제공해 자유도를 높였고, 노티플라이는 가격적인 매력도가 높았습니다. 플레어레인과 노티플라이보다 시장에 더 먼저 출시된 빅인과 데이터라이즈는 어떨까요? 빅인은 고객 행동을 점수화해 세그멘테이션을 추천하고, 데이터라이즈는 성과 분석 리포트에서 다양한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특히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해 캠페인 결과를 비교해 성과에 대해 판단할 수 있게 한 점이 좋았어요.

*만약 작성한 내용 중 틀린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zoh@vircle.co.kr로 메일 보내주세요.

CRM 툴 도입이 아닌, CRM 팀을 구축하세요

CRM 툴을 고르기 어려운 이유는, 단순 비교만으로는 정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각 툴의 차이는 비교해둔 스펙보다도 ‘실제 써봤을 때 어떤 경험이 되는지’, ‘우리 브랜드 안에서 어떤 시나리오를 실행할 수 있는지’에서 갈립니다.

그리고 그런 고민을 혼자 안고 가는 것보다, 실제로 사용해 보거나 비슷한 브랜드의 실제 사용 사례를 알고 있는 팀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게 훨씬 빠른 길일 수 있죠.

버클은 단순히 툴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각 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맞는 CRM 전략부터 메시지 운영, 성과 분석과 퍼널 구축까지 직접 설계하고 함께합니다.


아더에러, 룰루레몬, 호카와 함께하는 버클

버클은 연매출 10억부터 300억 이상의 리테일 브랜드까지 다양한 CRM 전략을 설계해 왔습니다. 툴 도입을 넘어서, 지금 우리 브랜드가 ‘어떤 전략을 먼저 실행해야 할지’ 알고 싶으신가요?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CRM 툴이 아니라, 성공적인 CRM 전략을 세워보고 싶다면 버클 팀과 함께 브랜드의 현재 상황을 먼저 분석해 보세요!

버클 주요 고객사

CRM 툴은 많지만, 우리 브랜드에 맞는 CRM 툴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국내 주요 브랜드가 사용하는 CRM 툴의 기능과 강점, 추천 도입 구간까지 모두 비교해서 알려드릴게요. 도입 결정에 활용해 보세요.

CRM 툴, 아직도 엑셀로 버티고 계신가요?

월말이 되면 마케터에게 이런 일이 찾아옵니다. 지난달 구매 고객에게 쿠폰을 보내야 하는데, 고객 데이터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탈퇴한 고객이 섞여 있진 않을까 걱정하죠. 그나마 추출해 둔 엑셀 파일도 필터링하는 데 한참 걸리고요.

고객이 많아질수록, 그리고 브랜드를 기억하고 다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을수록, 이 모든 일이 ‘사람 손’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처음엔 “마케팅 자동화” 정도로만 알고 있던 CRM 툴.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고객과의 관계를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흐름’으로 만드는 겁니다. 결국 CRM은 고객을 유입시키는 게 아니라, 유입된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기억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우리 브랜드에 맞는 CRM 툴을 제대로 고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CRM 툴이 필요한 순간, 브랜드는 이런 고민을 합니다

좋은 CRM 툴은 브랜드가 겪고 있는 현재 문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툴이다.

브랜드마다 시점은 다르지만, 어느 순간 CRM 툴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 아니라 ‘이제는 없으면 안 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이 지점에서 비슷한 고민을 해요. 기능은 비슷해 보이고, 가격은 다 제각각이고, 어떤 툴이 우리 브랜드 상황에 맞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 아직 초창기라 고객이 많지 않다면 너무 무거운 툴은 부담스럽고, 어느 정도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면 오히려 수동 캠페인이 비효율적이고요.

실제로 많은 브랜드 담당자가 이런 말을 합니다.

  • “툴은 다 좋아 보여요. 그런데 우리 브랜드에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 “지금 써도 될까 싶어요. 너무 이른 건 아닐까요?”

  • “우리도 메시지 자동화하고 싶은데, 어떤 툴로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CRM 툴은 ‘좋은 기능’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 브랜드가 겪고 있는 문제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해주는 툴이 좋은 툴이에요. 다음 챕터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CRM 툴은 수단일 뿐, 중요한 건 ‘우리 브랜드 기준’입니다

매출이 막 시작된 브랜드라면 ‘데이터 기반 자동화’보다 ‘고객 응대와 피드백 수집’에 특화된 툴이 더 잘 맞을 수 있고요. 반대로 반복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세분화된 고객 캠페인이 필요한 브랜드라면, 실시간 트리거나 세그먼트 설정 기능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우리 브랜드의 현재 상황과 목적, 그리고 자원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명확히 아는 것입니다. 예산이 부족한데 고도화된 툴을 도입하면 오히려 실행이 어렵고, 고객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데 복잡한 세그먼트를 나누기 시작하면 팀이 지쳐버릴 수 있죠.

CRM은 고객과의 관계를 설계하는 도구이자, 브랜드가 고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그 설계는 우리 브랜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해요. 어떤 툴을 쓰느냐보다,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국내 CRM 툴, 기능과 도입 타이밍까지 비교해 봤습니다

브랜드의 규모나 고민이 다르듯, 국내 CRM 툴들도 각자 잘하는 영역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브랜드의 매출 기준 별 도입 구간과 사용 목적, 주요 기능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CRM 툴을 비교해봤습니다. 어떤 툴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브랜드 매출 단계 별 CRM 툴 선택 노하우를 참고하세요.

국내 CRM 툴 비교표

항목

플레어레인

노티플라이

이프두

데이터라이즈

빅인

버클

해결하는 문제

마케팅 자동화를 통한 매출 향상

푸시 알림을 통한 매출 향상

방문 고객 대상 온사이트 마케팅 자동화

마케팅 데이터 분석부터 액션을 통한 매출 향상

광고 매체 통합부터 인게이지먼트 관리

온오프라인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한 브랜드 성장

연동 방식

코드기반 웹/앱 SDK

SDK,

SDK, API 연동

자사몰 플러그인, API 연동

SDK, 스크립트 삽입

API 연동

알림톡 연동

CRM 채널

푸시, 이메일, 알림톡, 인앱

푸시, 팝업, 카카오톡, 이메일

푸시, 알림톡, 문자

알림톡, 문자, 이메일, 팝업

알림톡, 이메일, 푸시, 광고

카카오톡

분석 리포트

-

-

CTR, 리텐션 분석

방문 및 매출 지표

A/B 테스트, 반응률 등 캠페인 성과

수집 데이터 분석 기반 인사이트 리포트

자동화

고도화된 플로우, 트리거

앱/웹내 유저 여정 별 자동화

리마인드, 생일 트리거 등

장바구니/이탈 시나리오 등

세그먼트 자동 타겟팅 등

AI기반 RFM & MBA 모델 기반 세그먼트

개인화

O

O

O

O

O

O

가격대

커스텀 견적

월 15만 원~

페이지뷰에 따른 요금 책정

MAU 별 상이

세그먼트 기준 과금

커스텀 견적

주요 고객사

현대홈쇼핑, LF

클래스101, 워시엔조이, 닥터나우

전자랜드, DB 손해보험,

쿤달, 아임닭, 아키클래식

한국 후지필름, 클레어스

아더에러, 호카, 룰루레몬

특장점

퍼널 시각화 + 흐름 설계

웹훅 캠페인을 통한 캠페인 자유도

쉬운 설정, 자동화 특화

쇼핑몰에 최적화

AI 기반 CRM + 광고 연동

설치하지 않고 사용, 오프라인까지 넓은 데이터 커버리지

무료체험

-

30일

15일

30일

-

-

추천 도입 시기

연 매출 30~50억

연매출 30~50억

연 매출 30~50억

50~100억

50억 이상

50억 이상

이 외에도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게 다양한 CRM 툴이 존재합니다. 플레어레인은 웹훅 캠페인을 제공해 자유도를 높였고, 노티플라이는 가격적인 매력도가 높았습니다. 플레어레인과 노티플라이보다 시장에 더 먼저 출시된 빅인과 데이터라이즈는 어떨까요? 빅인은 고객 행동을 점수화해 세그멘테이션을 추천하고, 데이터라이즈는 성과 분석 리포트에서 다양한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특히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해 캠페인 결과를 비교해 성과에 대해 판단할 수 있게 한 점이 좋았어요.

*만약 작성한 내용 중 틀린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zoh@vircle.co.kr로 메일 보내주세요.

CRM 툴 도입이 아닌, CRM 팀을 구축하세요

CRM 툴을 고르기 어려운 이유는, 단순 비교만으로는 정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각 툴의 차이는 비교해둔 스펙보다도 ‘실제 써봤을 때 어떤 경험이 되는지’, ‘우리 브랜드 안에서 어떤 시나리오를 실행할 수 있는지’에서 갈립니다.

그리고 그런 고민을 혼자 안고 가는 것보다, 실제로 사용해 보거나 비슷한 브랜드의 실제 사용 사례를 알고 있는 팀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게 훨씬 빠른 길일 수 있죠.

버클은 단순히 툴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각 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맞는 CRM 전략부터 메시지 운영, 성과 분석과 퍼널 구축까지 직접 설계하고 함께합니다.


아더에러, 룰루레몬, 호카와 함께하는 버클

버클은 연매출 10억부터 300억 이상의 리테일 브랜드까지 다양한 CRM 전략을 설계해 왔습니다. 툴 도입을 넘어서, 지금 우리 브랜드가 ‘어떤 전략을 먼저 실행해야 할지’ 알고 싶으신가요?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CRM 툴이 아니라, 성공적인 CRM 전략을 세워보고 싶다면 버클 팀과 함께 브랜드의 현재 상황을 먼저 분석해 보세요!

버클 주요 고객사

CRM 툴은 많지만, 우리 브랜드에 맞는 CRM 툴이 무엇인지 확인하는 것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 국내 주요 브랜드가 사용하는 CRM 툴의 기능과 강점, 추천 도입 구간까지 모두 비교해서 알려드릴게요. 도입 결정에 활용해 보세요.

CRM 툴, 아직도 엑셀로 버티고 계신가요?

월말이 되면 마케터에게 이런 일이 찾아옵니다. 지난달 구매 고객에게 쿠폰을 보내야 하는데, 고객 데이터는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탈퇴한 고객이 섞여 있진 않을까 걱정하죠. 그나마 추출해 둔 엑셀 파일도 필터링하는 데 한참 걸리고요.

고객이 많아질수록, 그리고 브랜드를 기억하고 다시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적절한 메시지를 보내고 싶을수록, 이 모든 일이 ‘사람 손’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처음엔 “마케팅 자동화” 정도로만 알고 있던 CRM 툴. 하지만 진짜 중요한 건, 고객과의 관계를 ‘단발성 캠페인’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흐름’으로 만드는 겁니다. 결국 CRM은 고객을 유입시키는 게 아니라, 유입된 고객이 우리 브랜드를 기억하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우리 브랜드에 맞는 CRM 툴을 제대로 고르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CRM 툴이 필요한 순간, 브랜드는 이런 고민을 합니다

좋은 CRM 툴은 브랜드가 겪고 있는 현재 문제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툴이다.

브랜드마다 시점은 다르지만, 어느 순간 CRM 툴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 아니라 ‘이제는 없으면 안 되는’ 시기가 찾아옵니다. 대부분의 브랜드는 이 지점에서 비슷한 고민을 해요. 기능은 비슷해 보이고, 가격은 다 제각각이고, 어떤 툴이 우리 브랜드 상황에 맞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는 것. 아직 초창기라 고객이 많지 않다면 너무 무거운 툴은 부담스럽고, 어느 정도 매출이 올라가고 있다면 오히려 수동 캠페인이 비효율적이고요.

실제로 많은 브랜드 담당자가 이런 말을 합니다.

  • “툴은 다 좋아 보여요. 그런데 우리 브랜드에 어떤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 “지금 써도 될까 싶어요. 너무 이른 건 아닐까요?”

  • “우리도 메시지 자동화하고 싶은데, 어떤 툴로 할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CRM 툴은 ‘좋은 기능’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게 아닙니다. 지금 우리 브랜드가 겪고 있는 문제를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해주는 툴이 좋은 툴이에요. 다음 챕터에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CRM 툴은 수단일 뿐, 중요한 건 ‘우리 브랜드 기준’입니다

매출이 막 시작된 브랜드라면 ‘데이터 기반 자동화’보다 ‘고객 응대와 피드백 수집’에 특화된 툴이 더 잘 맞을 수 있고요. 반대로 반복 구매율을 높이기 위해 세분화된 고객 캠페인이 필요한 브랜드라면, 실시간 트리거나 세그먼트 설정 기능이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중요한 건, 우리 브랜드의 현재 상황과 목적, 그리고 자원이 어느 단계에 있는지를 명확히 아는 것입니다. 예산이 부족한데 고도화된 툴을 도입하면 오히려 실행이 어렵고, 고객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데 복잡한 세그먼트를 나누기 시작하면 팀이 지쳐버릴 수 있죠.

CRM은 고객과의 관계를 설계하는 도구이자, 브랜드가 고객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만드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그 설계는 우리 브랜드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해야 해요. 어떤 툴을 쓰느냐보다, 지금 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지가 훨씬 중요합니다.


국내 CRM 툴, 기능과 도입 타이밍까지 비교해 봤습니다

브랜드의 규모나 고민이 다르듯, 국내 CRM 툴들도 각자 잘하는 영역이 조금씩 다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브랜드의 매출 기준 별 도입 구간과 사용 목적, 주요 기능을 기준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CRM 툴을 비교해봤습니다. 어떤 툴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브랜드 매출 단계 별 CRM 툴 선택 노하우를 참고하세요.

국내 CRM 툴 비교표

항목

플레어레인

노티플라이

이프두

데이터라이즈

빅인

버클

해결하는 문제

마케팅 자동화를 통한 매출 향상

푸시 알림을 통한 매출 향상

방문 고객 대상 온사이트 마케팅 자동화

마케팅 데이터 분석부터 액션을 통한 매출 향상

광고 매체 통합부터 인게이지먼트 관리

온오프라인 데이터 수집 분석을 통한 브랜드 성장

연동 방식

코드기반 웹/앱 SDK

SDK,

SDK, API 연동

자사몰 플러그인, API 연동

SDK, 스크립트 삽입

API 연동

알림톡 연동

CRM 채널

푸시, 이메일, 알림톡, 인앱

푸시, 팝업, 카카오톡, 이메일

푸시, 알림톡, 문자

알림톡, 문자, 이메일, 팝업

알림톡, 이메일, 푸시, 광고

카카오톡

분석 리포트

-

-

CTR, 리텐션 분석

방문 및 매출 지표

A/B 테스트, 반응률 등 캠페인 성과

수집 데이터 분석 기반 인사이트 리포트

자동화

고도화된 플로우, 트리거

앱/웹내 유저 여정 별 자동화

리마인드, 생일 트리거 등

장바구니/이탈 시나리오 등

세그먼트 자동 타겟팅 등

AI기반 RFM & MBA 모델 기반 세그먼트

개인화

O

O

O

O

O

O

가격대

커스텀 견적

월 15만 원~

페이지뷰에 따른 요금 책정

MAU 별 상이

세그먼트 기준 과금

커스텀 견적

주요 고객사

현대홈쇼핑, LF

클래스101, 워시엔조이, 닥터나우

전자랜드, DB 손해보험,

쿤달, 아임닭, 아키클래식

한국 후지필름, 클레어스

아더에러, 호카, 룰루레몬

특장점

퍼널 시각화 + 흐름 설계

웹훅 캠페인을 통한 캠페인 자유도

쉬운 설정, 자동화 특화

쇼핑몰에 최적화

AI 기반 CRM + 광고 연동

설치하지 않고 사용, 오프라인까지 넓은 데이터 커버리지

무료체험

-

30일

15일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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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입 시기

연 매출 30~50억

연매출 30~50억

연 매출 30~50억

50~100억

50억 이상

50억 이상

이 외에도 국내에도 해외 못지않게 다양한 CRM 툴이 존재합니다. 플레어레인은 웹훅 캠페인을 제공해 자유도를 높였고, 노티플라이는 가격적인 매력도가 높았습니다. 플레어레인과 노티플라이보다 시장에 더 먼저 출시된 빅인과 데이터라이즈는 어떨까요? 빅인은 고객 행동을 점수화해 세그멘테이션을 추천하고, 데이터라이즈는 성과 분석 리포트에서 다양한 리포팅 기능을 제공하고 있죠. 특히 동종업계 평균과 비교해 캠페인 결과를 비교해 성과에 대해 판단할 수 있게 한 점이 좋았어요.

*만약 작성한 내용 중 틀린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 zoh@vircle.co.kr로 메일 보내주세요.

CRM 툴 도입이 아닌, CRM 팀을 구축하세요

CRM 툴을 고르기 어려운 이유는, 단순 비교만으로는 정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각 툴의 차이는 비교해둔 스펙보다도 ‘실제 써봤을 때 어떤 경험이 되는지’, ‘우리 브랜드 안에서 어떤 시나리오를 실행할 수 있는지’에서 갈립니다.

그리고 그런 고민을 혼자 안고 가는 것보다, 실제로 사용해 보거나 비슷한 브랜드의 실제 사용 사례를 알고 있는 팀과 함께 이야기해보는 게 훨씬 빠른 길일 수 있죠.

버클은 단순히 툴을 제공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각 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맞는 CRM 전략부터 메시지 운영, 성과 분석과 퍼널 구축까지 직접 설계하고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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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은 연매출 10억부터 300억 이상의 리테일 브랜드까지 다양한 CRM 전략을 설계해 왔습니다. 툴 도입을 넘어서, 지금 우리 브랜드가 ‘어떤 전략을 먼저 실행해야 할지’ 알고 싶으신가요?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CRM 툴이 아니라, 성공적인 CRM 전략을 세워보고 싶다면 버클 팀과 함께 브랜드의 현재 상황을 먼저 분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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